성장하는 엄마

[ 아내. 빠북아 ] 노동자의날 출근길 당신에게 본문

블로그 처음쓰며 적은 글모음

[ 아내. 빠북아 ] 노동자의날 출근길 당신에게

라이프 프로던트 2020. 5. 1. 06:54

노동의날. 출근하며 힘들어하는 그에게
잘하고있다 이야기하며 떠오른 글

"쉬고싶은 무거운몸을 이끌고 출근하기 힘들었지~"


'우리가 미래를 알수는 없지만, 미래에 좋은 결실을 맺기위해
현재에 좋은 선택은 할 수있잖아~'

 

"당신은 꼭 잘~ 될꺼야! 사랑해♡"

<pixabay.com/微博/微信:愚木混株 Instagram:cdd20님의 이미지 입니다.

 

 

 

: 10년이상의 결혼생활. 두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에 내 입장에서 내 이야기를 듣고 이해해줄거라는 기대감으로...

퇴근하고 돌아오는 낭군에게 아이들에게 하지 못했던 힘들었던 마음을 이야기하고는 했다.

이기적인 나;;;; 

 

가까운사이 일수록 서로가 지켜야하는 선이 있다는걸...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조금씩 알아간다.

 

가족은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야하기에 :-)

 

좋은말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느순간 아이와 함께

서로에게 힘이되는 한마디를 하게되는 순간의 행복을 느끼며...

오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