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 시작의기술 ] 대화하듯~ 강하게 내가 시작해야 하는 근거를 열정적으로 설득하는 책

 

 

[ 책속의 남는 글 ]

"자주하는 생각은 삶을 바꾼다"

뇌는 끊임없이 신경 경로를 만들고 재조정한다. 이 신경 경로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한다. 다행인 점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경로를 수정하게끔 생각의 방향을 튼다는 점이다. 그렇게 생각을 자신의 뜻대로 형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서다. 핵심을 찌르고 삶의 주도권을 쥐게 만드는 그런 대화 말이다.                                                                               :   나를 둘러싼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인식하느냐가 바로 내 현실의 토대를 구성한다. 당신이 살고 싶은 현실을 창조하라 그러려면 자기 자신이나 남과 이야기할 때 실제로 그런 현실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대화해야 한다. 내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기회’로 여기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문제를 새롭게 규정한다. 그러면 그 문제들은 즉시 나를 교육하고 확장하는 데 쓸 수 있는 인생의 도구들로 변모한다. 그렇게 되면 평소 같았으면 짜증나고 답답했을 만한 일도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게 된다.                                                                        :

 

 

[ 책을 읽은 후 생각정리 ]

 

밥먹고~ 설겆이가 귀찮았던 경험.

'잠깐 쉬었다 해야지~'하며 설겆이를 미루고

시간이지나면 배고프고~ 밥 먹고, 그다음 설겆이까지 쌓이고...

 

"설겆이가 왜 이렇게 많냐~"며

투털거리는 말의느낌, 짜증섞인 얼굴표정을 하며

내가 귀찮아서 미룬 일로 인해 쌓인일인데....

하기싫은 부정적인 마음으로

나와의 대화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로인해,

 

#나혼자 사는게 아님을 생각했다.

나의 이런 모습이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며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동반자와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겠구나...

생각하니 고개가 숙여지며,

입을 쭉~ 내밀며 긴 호흡을 내쉬었다.

 

 

책을 읽기 전에 난 부끄럽지만;;;

바빴구나... 눈앞에 보이는 상황 하나만 본것이다;;;

내가 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다른 것에 생각하지 못했구나...

 

 

그래서 엄마가 지혜로워야 하는거구나...

 

※ '부부가 다 지혜로우면 좋겠지만,

세상을 조금 살아보니, 한 사람만 지혜로워도

안좋은 상황이 좋은 상황으로 바뀔 수 있음을 경험했고,

상대를 바꿀 수 없기에

내가 생각한방향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도 나이기 때문이다.'

 

( 밑줄친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블로그글로 연결하여

블로글끼리 서로 이해와 보완되는 글을 적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 )

 

이제는 책을 읽고 핑계대기엔 부끄

 

 

 

[ 책으로 삶의 지혜로가는 한걸음 ]

 

'두려움과 귀찮음이 부정적감정으로 핑계대고, 스스로의 한계를 만든다!'

'임계점을 향해! 나에게 한계는 없다!

생각나는 문구를 포스트잇에 메모하여 모니터 옆에 붙여두면서

 

 

지금은 '생존에 필요한 독서'로 내 나름의 목표가 있기에

잠시 tv보고싶거나, 꼭 필요한 휴식 이외에

[ 책보기,유튜브강의듣기,메모,블로그 글 적어보기 ]

틈틈히 핑계대지 않고, 목적에 맞는 생활패턴 찾기

 

 

 

 

[ 다른분의 생각공유의 즐거움 ]

 

책을 읽고 있던 중~

김미경선생님의 북드라마에 '시작의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온걸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JHr6vGA0f

YouTube

와~^^ 같은책을 읽고,

나와 다른분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겠구나~반가움!ㅎ

 

이제 다 읽고, 중요한내용과 제 생각정리하고

볼 생각에 기대해 본다.

 

 

 

빠하 :-) 빠른거북아는 책을 읽으며 목적에 맞게 나에게 맞는 효율성을 높이는 독서법을 찾는중입니다.   내 삶에 지혜를 더하는 독서를 생각하면서 책을읽기 시작하려니~ 책읽기의 속도가 나지 않던 때, 라디오,서점에서의 책구경,유튜브를 통해 책과 친숙해지기 위해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았네요.   책한권을 다 읽고, 중요한부분 인덱스텝을 붙이고(지금은 많은 부분에 붙이지만..ㅎ), 필사도 해보니 처음에는 '아~그렇구나!'하며 새로운 관점에 그럴수 있다는 동의했다면, 인덱스텝의 붙인곳을 떼어내며 타자로 쳐보면서 '맞아! 그래!그렇게 해보아야겠다'라는 행동을 바꾸는 동기부가됨을 느끼며 독서의 새로운 재미를 더해가는 중입니다.    책을 소개해주시는 분들께서 소개만 보고 지나치지말고~ 꼭 책을 읽어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을때, '읽기 힘든데...' 라고 생각했던 나...   읽어보니~ 내가 원하고, 고민하던 부분이기에 눈에 띄었던 책일텐데... 그 생각하던 삶의 부분에 보다 깊이있게 관심을 갖았던가? 하는 생각과 힘들다는 핑계로 인해 내가 쉽게 얻으려했구나...   목적에 맞는 방향에 맞는 책을 통해 고민하고, 읽어보려는 시도를 해보고 나서야 김미경선생님의 독서가 삶의 확장이 된다는 말씀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아봅니다.   : :   '생각의 확장이 리스크를 줄이는 삶의 첫걸음이다.'   내 머릿속에 담겨있는 지식은 이미 예전의 지식이고, 삶에 필요한 지식, 시대에 맞는 지식으로 새로 담아야 나와 가족이 살아가는 미래를 바꿀 수 있다.     - 빠른거북아가 시작의기술을 읽고 1주일후 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