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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엄마
노동의날. 출근하며 힘들어하는 그에게 잘하고있다 이야기하며 떠오른 글 "쉬고싶은 무거운몸을 이끌고 출근하기 힘들었지~" '우리가 미래를 알수는 없지만, 미래에 좋은 결실을 맺기위해 현재에 좋은 선택은 할 수있잖아~' "당신은 꼭 잘~ 될꺼야! 사랑해♡" : 10년이상의 결혼생활. 두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에 내 입장에서 내 이야기를 듣고 이해해줄거라는 기대감으로... 퇴근하고 돌아오는 낭군에게 아이들에게 하지 못했던 힘들었던 마음을 이야기하고는 했다. 이기적인 나;;;; 가까운사이 일수록 서로가 지켜야하는 선이 있다는걸...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조금씩 알아간다. 가족은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야하기에 :-) 좋은말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느순간 아이와 함께 서로에게 힘이되는..
"돈공부는 처음이라"는 책의 내용을 읽고, 타이핑하며 반복읽기를 하다가 만난 구절 : 투자의 길을 결심하고, 많은 친구가 찾아왔고, 조금 쉬운 길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 그 당시 터득했던 기법을 그대로 알려주었고, 누군가는 내가 말한 기법으로 상상 이상의 수익을 내고, 누군가는 작가님보다 적은 수익을 거두었고 누군가는 손실을 보았다 : 처음읽을 때, 글대로 읽었고, 두번째 읽을 때,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내 나름 올바른 말을 해준다고 하지만, 내 의도와는 다른 아이의 행동을 보며 당황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내 의도와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당황하며 내 설명이 부족했나?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말이 길어져 서로 지치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한 순간 : 우리집에는 서로 다..
책읽는 속도가 나지 않아서 공부법을 찾는다. : 궁금증으로 인해 찾아본 유튜브에서 공부법에 대해 보게되었고, 우연히 내가 책을 보는 이유와 나만의 것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연습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fy5mqGOHc "내용의 구조를 잡고, 맥락을 잡아서 재구성하라"는 말이 쏙~들어온다.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 그렇게 다시 유튜브검색.... : 신기율선생님의 글을 보고, 내 생각을 적어본다. : https://design-baboo.tistory.com/12 ( 빠북아! 비엄어 :-) 좋아하는 신기율선생님의 글도보고~ 내마음도 알고~ 아이와 자신감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 소재도 얻고~ 별이와 하늘이와 함께하는 하루의 일상에서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세상을..
별이와 하늘이와 함께하는 하루의 일상에서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세상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기 위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나이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lE6TRYMeQhttps://youtu.be/SAlE6TRYMeQ : 잔잔한 음성과 편안한 단어 선택이 목소리의 성량이 좋고, 허스키한 나에게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보다 부드러움으로 편안한 일상을 꿈꾸게 한다. : 신기율님의 말에 따르면....(이하 신성생님:-) 일반적으로 다른사람을 누르면서 우월감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얼마 살지않은 날들을 되돌아보며 설명하기는 어려웠지만 불편함을 느꼈던 표현방법... 자식을 키우는 부모가 되면 나는 다르게 살거라고 생각..
[ 표현이란? ] 말과 언행을 뜻하는 단어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에 맞게 보이지 않지만 상대방이 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내 위치를 만드를 행위. 즉, 올바른 표현은 자신의 가치있는 영역을 만드는 작은 시작이다. 혹시, 표현하며 내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표현해 보아야 비로소 아쉬움이 남았던 또 다른 상황에 대해 생각할 수있는 기회를 얻는다. : 다음에 같은상황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내가 원하는 올바른표현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들이 부모와의 대화에서 어른의 지시적대화나 아이들의 갑작스럽게 거친 화를 표현하는 행동을 통해 알게되었다. 아이가 하고싶어하는것에 대해 악하게하려는 의도는 아닌것같지만, 짜증섞이거나 큰소리를 낼 일..
아이들에게 허락을 받고 공부하는 시간... 10시부터 엄마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고 해놓고 또 11시다. 그래도 엄마 공부하고 싶다고하니 엄마의시간을 갖게해준다고 이야기해주는 두아들이 이쁘다^^ 점점 시간이 늘어나겠지 :-) 책을 읽어주고, 자는 모습을 보고 책상으로 향한다 :-) 책을 읽으려고 앉아서는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럴때면 무심코 유튜브를 켠다. 마침, 천영록대표님의 실시간 유튜브가 한다! (이하 천대표님) 요즘 코로나19, 미국정책, 국내 주가하락으로 인해 걱정들이 많으시다. 아직 내가 잘 모르는 세상의 이야기... 몇천명이 함께하며 열띤 댓글들... 천대표님과 함께 실시간으로 미국주식을 이야기 하는 것을 지켜본다. 난 아직 주식에 대해, 투자에 대해 잘 모르기에 무조건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