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가정에서지키는환경
- 가족사랑
- 가족에게하는 따뜻한말
- 감정단어
- 감정언어
- 게임학부모
- 공부게임
- 공부근력
- 공부어려워
- 공부하기싫어
- 곽상준
- 기다림
- 기업철학공부
- 기후변화
- 김미경
- 김미경의 리부트
- 김미경의리부트
- 나의판타집
- 남편에게
- 노트북웹캠사생활보호
- 놀이교육
- 대체육
- 독서
- 독서습관
- 동기부여
- 두남자아이엄마의성숙일기
- 라면
- 레버리지투자
- 루틴
- 루틴이 힘든 이유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8)
성장하는 엄마
AM. 6:30 내님(신랑) 출근길에 병줍는 아주머니 일하느라 스트레스로 술,담배에 건강이 걱정되어 아침부터 싫은소리로 들리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웃으며 한마디 건낸다. "열심히 일하고 나이들어 손잡고 데이트해야지~건강 챙기게요~" 라는 말과 함께 출근길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뒤돌아오는 길 병 주우시던 아주머니의 뒷 모습이 보인다. '저번에도 분리수거통을 열어보고 가시던데...' 부지런하고, 씩씩하게 분리수거통을 오가시는 모습을뵈며 삶을 책임지며 사는 모습에 감동하고, 한편으로는 양팔에 단단한 근육을 보며 팔 아프시겠다... 생각한다. 노년에 생계가 어려워 하시는 일이 아니길 바라며...
철없던 나. 엄마가 되면서... 살아본적없는 삶에 서툴고, 아이들로 인해 세상의 올바름에 관심 갖게되면서 변화해가는 가족들보며 웃고, 지치기도하는 쉽지않은 날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걸 힘들어하는 너의 성격. 자기표현이 서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살면서 나 혼자만을 생각하며 선택하던 개인의 삶에서 아이들도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선택후의 오게되는 상황까지 예측해야 함께하는 모두가 편안한 하루가 된다는걸 알게되면서... 개인적인 혼자만의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커가는 아이, 어른과 계속 부딪힌다. 그런 부딪힘에 지치는 내 마음... 일생의 생활을 서로가 편한 상황의 습관을 들이기 쉽지않다. 지금은 모든걸 내려놓고 집에 출근을 하지만, 큰아이 초등학교3학년까지 10년 정도의 맞벌이생활... 밖에서 열..
초등학교 4학년 & 2학년 아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많다. 두아이가 공부할 시간에 자리에 앉는것. 진행을하면서 다하고 다했는지 확인. 빠진부분에 대해 인덱스텝을 붙여 다시한번 보아야 하는것에 대해 체크하고 다시한번 확인하는 정도. 아이입장에서 "엄마 다했어요~"이야기하며, 엄마가 확인하기에 "잘했다!"하며 공부가 끝냈으면 좋겠지만, 다시한번 보라고 하니 짜증을 내기도 한다. ( 짜증날땐, 잠시 기분좋아졌다가 이야기하자고 시간을 갖자하며, 엄마가 생각하기에는 첫째 별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충분히 적지 못한거 같아서... 나도 쉽게 끝내면 좋겠지만, 다시한번 보라고 이야기하는게 미안한마음이 드네~라는 여운과 함께 ) 엄마는 아이보다 글을 읽은 경험이 더 많은만큼, 문제를 ..
증권사 건전성을 알아보다가ㅋ 우연히 보게된 게임중독에 관한 100분토론 학부모라면 아이들에게 게임에 대해 어느정도 허용해 줄까? 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리라... 몇일전, 초등4학년 별이와 초등2학년 하늘이가 마인크레프트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우선 두분이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보기 위해 체험판을 깔아서 해보고 우리가 게임을 하며 학생으로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잘 할 수 있을지, 게임한다고 밥먹으라고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부르게 되는 상황이 생겨서 일상생활에서 서로 불편함이 생기는건 아닌지... 체크해보자고했다. ※'두분'이라는 호칭은? 일상생활에서 나도모르게 아이에게 툭툭치거나 큰소리로 이름부르며 재촉하거나, 너는~ 이라며 아이가 듣기에 혼나듯~ 무시하는듯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 내..
코로나19로 초등 아들들의 방학연기로 인해 학원도 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집안에서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 삶에 도움되는 것에 관심갖고, (독서, 만들기작업, 그림 등의 수동적인 사고보다는 능동적인 생산성있는 활동) : 자발적으로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면, 인생이 즐겁지 않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지않을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때엔 아이들이 하자고 하는건 해본 것 중 재미있던 것이나 TV & 주변에서 보이는 것에 관심으로 인한 것이다보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 모든걸 준비하며 경험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야하는 시대에 대한 공부는 아이의 질문에 보다 생각을 확장 할 수 있는 도움..
유튜브 자청님 내가 실제로 사업하시는것을 보고 확인하지 못해지만, 말씀하시는 이치가 실현가능한 현실성있는 이야기로 내 생각의 틀을 깨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거라는 생각에 스크랩해본다. 경제적 자유를 갖기 위한전략. 마음속 한켠에 그리는 꿈이자 현실이 될수있으리라 믿기에♡ 내 성격이 하나에 빠지면 주변을 챙기기힘든 성격이기에 엄마로 살면서 경제적자유를 얻겠다며 직장생활도 10년가까이 해보았지만 엄마의 역할을 하기에 쉽지않았고, 세상의 속도에 맞추기도 쉽지않았다. 우선, 가장 중요한 내가족의 안정감이 먼저라고 생각에 부족한공부. 가족의 편안한일상을 위한 각자의 독립준비를 하면서 내 위치에서 내가 잘할수있는 일을 찾는중~ 이렇게 포기하지않고 안정감있게 새로운일을 시작하려하는 자연스러운 안정적도약이 내가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