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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엄마
엄마인 나는 집안일하고, 아이들 안정되게 스케줄을 진행할 때 여유가 생긴다. 그러기에 블로그에 글도 그때그때 느낀점을 적어놓고, 저장해두었다가 적을 내용을 확인하며 적는 몇단계를 거쳐야 글하나가 완성된다. 처음에는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보면서 컨텐츠를 만들기위해 한번에 안되어 실력이 없다 생각했고... 어떤공부가 도움이 될지검색,생각하고 내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일상에 바쁜일정에서 지속적인 내가원하는 공부와 블로그의 글을 올리기위해서는 시간을 쪼개어 사용할수밖에 없구나... 받아들인다. 그렇게 글을 쓰는 동기, 내용전달, 정리의시간으로 확인하고 올리기의 과정을 통해서만이 하나의 글을 올릴수있었다.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성실하게 조금씩 시도하고 있는 나를 응원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작업시간도..
아이들을 키우며, 엄마로 살면서 내가정에 도움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공부를 조금씩 늘여간다. 처음엔 진도가 잘 나가지않아서 조급해지고, 조급해지는 내마음은 그대로 아이들과 가족에게 엄마도 엄마의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게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조금씩 공부하고싶지만, 하려면 가족의 도움. 엄마가 공부할때는 스스로 해결할수 있다면 스스로 해결해주어야 공부할수있다고... 너희는 학생이라 일상의 일을 엄마가 도와주어 좋게다며 엄마도 공부하고싶은데~ 부럽다 이야기하며 엄마의 공부시간을 가족의 존중으로 인해 일상에서 할수있도록 하기위한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나는 엄마이기에 밖에서 일을해야하는 신랑이 경제활동을 하도록하면서 가족의 도움이 있어야 엄마의 경제자유를 이룰수있다고 협조를 구하며 ..
#별이 : 초등4학년 / 하늘 : 초등 2학년 얼마전 개학후 학교에 간 첫째 별이가 자리를 바꾸며 끝에서 세번째 자리인데 칠판에 글씨가 안보인다는말을 듣고 안과에 다녀왔다. 의사선생님께서 "스마트폰 제한하시나요?"라며 질문을 하셨다. 눈이 나빠지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영향이 크다고... 그러며 별이와 작은화면을 계속보고있는게 눈이 힘들데~ 거기에 손으로 들고있으니 흔들리는 핸드폰을 보면서 눈이 얼마나 피곤할까? 이야기를했다. 작년, 가성근시로 지켜보자하며 잠시 시력이 처음 측정했을때보다 높은수치였기에 괜찮아지겠지~ 하며 6개월에 한번 시력검사를 해야한다기에 그래도 안심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마트폰게임 시간이 30분~, 2시간가량 늘었던상황이였기에 별이..
나디자인을 하던 전문직여성한 남자의 아내두아이의 엄마가족을 이루며살면서친정,시댁 부모님들께서 건강하게 각자의 본업에 충실하심에 감사하며 살기에:-)우리가정의 모든 일상은 스스로 해결!(당연한걸~ ㅎㅎ) 매일 책을 꾸준히본다. 하루에 한권을 다 읽지는 못하지만...("어떤책이든 3시간에 한 권보기가 목표~" 하고싶당~ )최소 2~3페이지~ 주어진 시간에 따라 더 읽기도함.이지성작가님,김미경선생님,삼프로TV, 경제 및 자기개발, 책관련 유튜브강의는 매일 한편이상 본다.아직 나만의 컨텐츠를 개발하기 어렵고,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적는데 속도가 느리다ㅎ 절망의 순간에 웃음이 나오는걸보니 바른생활에 미쳐가고있음ㅋ 하여 배움을 위한 루틴을 만들기위한 루틴일지를 만들어 일주일 진행해보니시간이 많이 필요한 집안일을..
am 4:10 기상 뻐근한 몸을 일으켜 스트레칭 하다🐴 책을펴고,평생한번의 해외연수기회 앞에서 "동전의 뒷면, 달의 뒷면이 궁금하지 않아? 평생 앞면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거야?"라는 말에 박유연작가는 호기심과 자존심을 묘하게 자극하는 이말에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스타트업세상을 맛보기로 했단다. 에필로그의 이 첫구절을 읽으며 난 일상의 루틴이 한순간 순간으로의 #여행이 될수있겠구나 생각한다. 이책을 읽는순간 나도 스타트업여행을 가는거다. 책으로의 여행이라는말이 예쁜말이였다. 직접느끼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온기분♡ 책을 끝까지~ 배울거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메모하고... 일상에서 큰 힘을 받는다. 하루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주도적삶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해본다. 같은언어를 사용하고~ 이해하고 느낄 ..
# 작심삼일인가? 작심삼일이라 하는말이 내 몸을 잡는듯;;; 한달의 한번 여자들의 행사에 어제 유난히 허리아픔과 관절의 쑤심증상이 생긴다. '3일만에 몸살난건가?'이렇게 또... 엊그제는 3시쯤 깜빡졸았는데;;; 오늘은 피곤함이 아침 10시쯤 정신이 멍~해지더니ㅠ 그동안 수십,수백번 하다가 포기하길 반복... 작년부터 이제는 그만 실패하고싶다 ㅠ 속상하다 하면서도 엄마로 살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꾸준히 갖으려면, 내 체력도 좋아야하고~ 가족들이 각자일 스스로 잘챙기고 내가하는 일을 조용히 할수있도록 기다려주어야 낮시간에 지속적인 시간확보가 가능하다. 우선, 내가 공부하는 것을 통해 가족에게 좋은일이 생길수있는 일로 전환하는 가족과의 대화와 그에 맞는 공부가 시작되었다. (2019년 5월~ . 간간히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