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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로그 처음쓰며 적은 글모음 (36)
성장하는 엄마
코로나에 강한 태풍까지 연이어 3개. 집에서 뉴스소식에 혹시나 놓칠세라 보는상황에 아이들도 부정적인 뉴스소식에 불편할만할텐데... 이제는 뉴스본다면 우리에게 혹시 변하는건 없는지 함께 본다며 흔쾌이 뉴스를 보자고하니 고맙다:-) 오늘 별다른 일없이 무사히 지나가는 하루에 감사하며.... 어제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타다가 태풍하이선이 지나가고 지나가는 여우비에 하늘을 바라보며 예쁜 무지개를 오랜만에 만났다. 이사진을 보는 모두에게 무지개처럼 예쁜 하루와 원히른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오늘도 배움을 꾸준히 하기위한 루틴을 만드는 글을 써본다. 독서량이 많지않은 내가 내 꿈을 위해 조금씩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글의 카테고리에 내생각이 느껴지는 재미를 더해보았다. 그리고 카테고리의 이미지작업까지... 하루에 한권읽기가 쉽지않기에 꾸준하게 책을 읽으면서 계속 읽고, 읽고난 뒤 나를 위한 생각정리를 하면서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복습하는 개념으로~ 그래 하루의 독서에 대해서만 적어보는거야! 전체를 읽고 쓰면 좋겠지만... 엄마로서 오롯이 엄마의 시간으로만 사용할 수 없기에... 이렇게 글을 읽고, 적은 분량이나마 나만의 리포트를 적어보고~ 습관화하기 위해 매일 독서에 대한 기록을 남기면서 독서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본다. 늦은 시간에 적는 블로그글이 눈이 감겨서 졸리면서도 즐..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하루에 식사를 챙기기만 기본 3끼, 간식까지하면 하루평균 4~5끼 준비한다. 이렇게 식사준비로 바쁠때~ 아이가 스스로하면 좋겠지만, 선생님과 학교에서 공부할 때와는 아무래도 집중이 다르다. 4학년 별이는 동영상을 보며 이해하고, 과제를 풀어야하고~ 2학년 하늘이는 TV를 보고 그 속도를 따라가며 과제를 정리하고 있다. 글을 적을 때처럼 적은대로만 일이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웃을 수 있어서 다행 :-) #집의 활용이 바뀌었다. 코로나 이전 = 학교공부정리 + 휴식시간 코로나 이후 = 학교공부 + 학교공부정리 + 진행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소통시간 + 운동 등 밖에서 하고 들어와서 편히 쉬는 공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직 집은 코로나 이전의 집이 익숙하고..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경제적인 활동에 대해 무엇이 있을까? 공부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켜기가 힘들던 노트북을 켜는 일이 많아졌다. 그렇게 새롭게 업그레이드도 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도 깔아보다보니 곰플레이어도 업데이트해야하고~ 그렇게 지금 윈도우10에 맞는 백신프로그램도 함께 깔리게 되었다. 깔린김에 검사한번 받아보기!~~~ 슝 위에 보안에 대해 신경을 쓰라고 이야기하면서 월정액을 내고 보호해주겠다는 결론 "지속적인 소득을 얻으면서 소득에 맞게 소비를 해야한다"는 나만의 원칙! 주부이기에 가정 내에서 소비에 대해 필요한 부분을 생각하며 소득에 대한 관리는 하지만, 지금은 내가 소득을 내고 있는 실정이 아니기에... 집에서 웹캠으로 인한 사생활 보호에 대해 알아본다. blog.skbroa..
"자기만의 시나리오를 써라" 규칙이 무너지고, 혼돈이 가득한 지금이 기회다! 자꾸 상상하고, 써보아야한다. 나는 앞으로의 내 인생을 꿈꾸기로했다. 코로나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에너지 많은 우리가족은 집안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져야한다. 이 때 필요한 것은! 가족과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서로 따스한 말 한마디를 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대화와 분위기를 위해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새로운 이슈를 확인하고, 상황을 체크하며 강의를 듣는다. "위기가 곧 기회다!" 펜데믹이 우리가족이 몸(육체)을 한 공간에 오랜시간 함께있게 했다면, 그 공간에서의 보이지않는 마음이 서로 생각이 다름으로 인해 대화가 다툼이 되는 시간들... 이젠 안녕! 작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김미경선생님, 이지성작가님, ..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이 길어지면서 하루를 계획한대로 지내는것이 더욱 쉽지않다. 계획한 일을 못하고 지나가면서 생기는 아쉬움과 나이가 들면서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고자하는 일이 있을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싶고~ 나의 노후준비도 해놓아야 마음이 놓이겠기에 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데... 그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가 참 어렵다. 글을 적으며 아이들과 나눌말을 정리해본다. 1. 위의 밑줄친말을 해주면서~ 2. 생산적인 하루를 위한 좋은 방법을 찾다가 '루틴'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우리가 계획한 일에 대해 진행하기 어려운부분은 우리만 그런것이 아님을 간단한 기사를 통해 함께 읽어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22816585642998 성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