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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로그 처음쓰며 적은 글모음 (36)
성장하는 엄마
코로나로 확찐자(코로나시기에 집에 있으면서 살찐사람ㅋ)에게 가장많이 판매되었다는 아보카도 (구입하고 후숙하고 어떻게먹는건지~ 검색하다 기사를보고 알게됨) 둘째 하늘이가 아보카도를 덥썩 집어 장바구니에 넣어 한번 맛보기로 하고 2개(1800원) 구매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아직 아보카도의 진가는 못느낌. 밍밍한 코코넛맛? 의 느낌 후숙해서 먹는거라함(익을때까지 1~2일기다렸다가 반잘라 씨빼고, 껍질은 잘익으면 잘벗겨짐) 마요네즈나 와사비에 먹는거라는데... 후숙후 바로 먹어보고 아이들도 손안뎀 마트에서 냉동 아보카도를 본적이있어서 냉장후 다시맛보기로함. 씨앗을 물에담궈두면 딱딱한 껍질이 갈라지면서 뿌리와 잎이 나온다기에 아이들과 바로 실험 이쑤시게로 꼽는분도 봤는데~ 두꺼운듯하여 핀으로 고정 1DAY잘크길~ ..
[ 빠북아! 사랑하는 별이와 하늘이와의 소중한하루하루 모아 더나은삶으로 나아가기 ] 엄마가 곁에 있는건, 너희의 일상의 일을 대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생활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물어보고, 처음 배우거나 잘 모르는게 있을 때 올바른방법으로(안전+편안한방법) 배울 수 있게 돕기 위해서 있는거야 엄마도 잘 모르는게 있을 수 있어. 엄마가 모르면 알려주고~ 서로 모르는건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 # 아이들 생각대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줄때 >> 주의! 아이들에게는 '할일 하고나서 자유시간' (지켜야하는 기준안내) 허나 실상은 할일을 하다가 tv도 보고싶고, 두아이다보니 형아하는거 보게 되거나, 동생하는거 보다가 집중흐트러져서 '내가 뭘해야하지?' 하다보니~ 오전에 시작하던 1문제가 오후에도 1문제를..
코로나로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학교에간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서로에게 좋은기억이 쌓이면 좋겠는데... 내가 이야기하면 두 아이들이 각자의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내생각과 다른 생각으로 말. 해야하는 방법이 늘어만가면서 자신의 주장대로 하기를 바랄때면;;; 시간되면 식사해야하고, 그사이 스케줄대로 공부도 따라가야하고, 개인자유시간도 진행해야하고, 글로 적으면 잘 될것 같은데ㅎㅎㅎ 막상 현실은 두아이를 함께 보아야하기에 한공간에서 해야하고, "소리가 크다/작다~ " 등등 각자의 의견을 좁히면서 맞추면, 선풍기가 여러개인데도 좋은거 하고 싶은 마음이 같아서인지~ 하나가지고 서로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할 때, 모든 생활에 서로 편안하게 살기 위한 순서와 질서를 알려주면서 새로운 지식에 대해서..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은 지렛대 사용방법이다. 자기힘으로 오랫동안 버티 수 있는 튼튼한 지렛대를 사용하는게 합리적이다. 확실한 정보 + 매매결정에는 신중해야한다. 레버리지 투자의 성공은 수익을 쫒는 조급함 보다는 치열한 분석과 냉정한 판단이 중요하다. - 한국경제 신문중에서... 제로금리시대... 인플레이션을 뛰어넘는 수익을 얻기어렵고, 은행보다 높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해 빚투를 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느정도의 레버리지는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며 도데체 어느정도의 빚이 필요하다는데 어떤 기준을 이야기하는지~ 돈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레버리지에 대해 어떻게 하라는거지? 의문이 들던중 만난 글.... 언뜻 강..
AM. 6:30 내님(신랑) 출근길에 병줍는 아주머니 일하느라 스트레스로 술,담배에 건강이 걱정되어 아침부터 싫은소리로 들리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웃으며 한마디 건낸다. "열심히 일하고 나이들어 손잡고 데이트해야지~건강 챙기게요~" 라는 말과 함께 출근길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뒤돌아오는 길 병 주우시던 아주머니의 뒷 모습이 보인다. '저번에도 분리수거통을 열어보고 가시던데...' 부지런하고, 씩씩하게 분리수거통을 오가시는 모습을뵈며 삶을 책임지며 사는 모습에 감동하고, 한편으로는 양팔에 단단한 근육을 보며 팔 아프시겠다... 생각한다. 노년에 생계가 어려워 하시는 일이 아니길 바라며...
철없던 나. 엄마가 되면서... 살아본적없는 삶에 서툴고, 아이들로 인해 세상의 올바름에 관심 갖게되면서 변화해가는 가족들보며 웃고, 지치기도하는 쉽지않은 날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걸 힘들어하는 너의 성격. 자기표현이 서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살면서 나 혼자만을 생각하며 선택하던 개인의 삶에서 아이들도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선택후의 오게되는 상황까지 예측해야 함께하는 모두가 편안한 하루가 된다는걸 알게되면서... 개인적인 혼자만의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커가는 아이, 어른과 계속 부딪힌다. 그런 부딪힘에 지치는 내 마음... 일생의 생활을 서로가 편한 상황의 습관을 들이기 쉽지않다. 지금은 모든걸 내려놓고 집에 출근을 하지만, 큰아이 초등학교3학년까지 10년 정도의 맞벌이생활... 밖에서 열..